[제이팝] indigo la End(인디고 라 엔드)-夏夜のマジック(여름밤의 매직) 가사/해석/발음
夏の匂いを吸い込んで吐き出す
나츠노 니오이오 스이콘데 하키다스
여름 냄새를 들이마시고 내뱉어
弱いまま大人になった僕でも今日は少し
요와이마마 오토나니 낫타 보쿠데모 쿄오와 스코시
나약한 채로 어른이 된 나라도 오늘은 조금
強くなった気がしてはしゃぐ君の顔を思い浮かべた
츠요쿠낫타 키가시테 하샤구 키미노 카오오 오모이우카베타
강해진 것 같아서 들떠있는 너의 얼굴을 떠올렸어
祭りの音が聞こえ始める時間に
마츠리노 오토가 키코에하지메루 지칸니
축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시간에
決まって鳴く野良猫の顔が嬉しそうだ
키맛테 나쿠 노라네코노 카오가 우레시소오다
늘 우는 길고양이의 얼굴이 기뻐보여
君の方が
키미노 호오가
네가
僕より夏が好きだったね
보쿠요리 나츠가 스키닷타네
나보다 여름을 더 좋아했었지
夜が重なりあった
요루가 카사나리앗타
밤이 거듭됐어
今日だけは夏の夜のマジックで
쿄오다케와 나츠노 요루노 마직쿠데
오늘만큼은 여름밤의 마법으로
今夜だけのマジックで
콘야다케노 마직쿠데
오늘밤만의 마법으로
歌わせて
우타와세테
노래하게 해줘
今なら君のことが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
이마나라 키미노 코토가 와카루요오나 키가 스루
지금이라면 너를 알 것도 같아
夏の夜限りのマジックで
나츠노 요루카기리노 마직쿠데
여름밤뿐만인 마법에
今夜限りのマジックで
콘야카기리노 마직쿠데
오늘밤뿐만인 마법에
身を任す
미오 마카스
몸을 맡겨
夜明けが流れるまで
요아케가 나가레루마데
새벽이 흐를 때까지
暮らしの中で生まれる歌を歌って
쿠라시노 나카데 우마레루 우타오 우탓테
일상 속에서 탄생하는 노래를 부르며
幸せ悲しみ摘んで
시아와세 카나시미 츠만데
행복과 슬픔을 골라내어
想いながら歩いた
오모이나가라 아루이타
생각하며 걸어
打ち上がった花火を見て笑った君を思い出したよ
우치아갓타 하나비오 미테 와랏타 키미오 오모이다시타요
쏘아 올린 불꽃을 보며 웃던 네가 생각난 거야
今日だけは夏の夜のマジックで
쿄오다케와 나츠노 요루노 마직쿠데
오늘만큼은 여름밤의 마법으로
今夜だけのマジックで
콘야다케노 마직쿠데
오늘밤만의 마법으로
歌わせて
우타와세테
노래하게 해줘
今なら君のことが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
이마나라 키미노 코토가 와카루요오나 키가 스루
지금이라면 너를 알 것도 같아
夏の夜限りの マジック で
나츠노 요루카기리노 마직쿠데
여름밤뿐만인 마법에
今夜限りのマジックで
콘야카기리노 마직쿠데
오늘밤뿐만인 마법에
身を任す
미오마카스
몸을 맡겨
夜明けが流れるまで
요아케가 나가레루마데
새벽이 흐를 때까지
記憶に蓋をするのは勿体無いよ
키오쿠니 후타오 스루노와 못타이나이요
기억을 덮어두기엔 아깝잖아
時間が流れて少しは綺麗な言葉になって
지칸가 나가레테 스코시와 키레이나 코토바니 낫테
시간이 흐르고 조금은 아름다운 말이 되어
夏になると思い出す別れの歌も
나츠니 나루토 오모이 다스 와카레노 우타모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이별의 노래도
今なら僕を救う気がする
이마나라 보쿠오 스쿠우 키가 스루
지금이라면 날 구해줄 것 같아
今日だけは夏の夜のマジックで
쿄오다케와 나츠노 요루노 마직쿠데
오늘만큼은 여름밤의 마법으로
今夜だけのマジックで
콘야다케노 마직쿠데
오늘밤만의 마법으로
歌わせて
우타와세테
노래하게 해 줘
今なら君のことが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
이마나라 키미노 코토가 와카루요오나 키가 스루
지금이라면 널 알 것도 같아
夏の夜限りのマジックで
나츠노 요루카기리노 마직쿠데
여름밤뿐만인 마법에
今夜限りのマジックで
콘야카기리노 마직쿠데
오늘밤뿐만인 마법에
身を任す
미오마카스
몸을 맡겨
夜明けが流れるまで
요아케가 나가레루마데
새벽이 흐를 때까지
夏が終わる前に
나츠가 오와루 마에니
여름이 끝나기 전에
この歌が始まって
코노 우타가 하지맛테
이 노래가 시작되고
こぼれる2人を見守るから
코보레루 후타리오 미마모루카라
넘칠 듯한 둘을 지켜볼 테니까
(夏よ)
나츠요
(여름아)
ラララ歌わせて
라라라 우타와세테
라라라 노래하게 해 줘
ラララ歌わせて
라라라 우타와세테
라라라 노래하게 해줘
(ナツヨ)
나츠요
(여름이여)
ラララ歌わせて
라라라 우타와세테
라라라 노래하게 해줘
ラララ歌わせて
라라라 우타와세테
라라라 노래하게 해줘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여름이 느껴지는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여름을 보내기 싫은가 봅니다.
더위는 싫지만, 여름만이 지닌 분위기를 참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16년도에 발매된 건데도 지금까지 즐겨듣고 있네요. 여름에 들어도 좋지만 쌀쌀해진 지금 들으면 좀 더 감성에 젖어 들게 돼요. 이미 끝나버린 여름에게 외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인디고 라 엔드 노래들은 왜 질리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노래가 나왔는데 그중 Plushka 라는 곡에 빠져서 주야장천 듣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고 대체 저게 뭘까 했는데 인터뷰를 좀 찾아보니 메이드 인 어비스의 푸르슈카라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해요.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